태몽 꿈해몽! 아들일까, 딸일까? 태몽 꿈풀이 모음
임신 중이거나 계획하고 계시다면
태몽도 기다려지실 텐데요,
태몽은 일반 꿈과는 달리
꾸고나면 '태몽이구나!' 하는
느낌이 있다고 해요.
태몽에 어떤 것이 등장했느냐에 따라
아들 일지, 딸 일지
미리 예상해보기도 하는데요,
오늘은 아들 태몽과 딸 태몽
유형별 꿈풀이 모아봅니다.
아들을 암시하는 태몽
용, 호랑이, 돼지, 잉어나 가물치 등 크고 힘이 센 동물이나 복숭아, 붉은대추, 배추, 고추, 인삼 등의 식물, 그리고 커다란 귀금속, 뜨거운 태양, 큰 바위 등 단단하고 힘 센 느낌의 것들은 대부분 아들이거나 활달하고 용맹한 기질을 가진 아이가 태어날 확률이 높습니다.
딸을 암시하는 태몽
조개와 새, 작은 물고기, 실뱀, 반짝이는 작은 보석, 달과 별, 복숭아나 딸기 등의 과일이 등장하면 딸이거나 섬세하고 예술적인 기질의 아기를 예상해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같은 동/식물이더라도 꿈의 유형에 따라 아들 태몽일수도, 딸 태몽 일 수도 있는데요. 유형에 따라 좀 더 자세한 태몽을 알아보겠습니다.
아들 태몽, 유형별 모음
용 : 여의주를 물었거나 뿔이 있는 용, 그리고 용의 머리를 보았다면 아들 태몽
호랑이 : 호랑이에게 세게 물렸거나 호랑이를 타고 놀거나 호랑이가 산에서 내려와 내 품에 안겼다면 장차 큰 인물이 될 아들을 낳는 꿈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뱀/구렁이 : 구렁이나 어두운 색의 뱀은 재산과 명예, 리더쉽을 상징하는 꿈으로 만약 꿈에서 뱀을 쫓았다면 부정적인 꿈일 수도 있습니다.
물고기 : 물고기가 한 마리 나타났다면 아들 꿈일 수 있고, 커다란 물고기의 경우 장차 대성할 인물이 태어날 꿈이며, 잉어는 효자를 암시한다고 하네요
말 : 흑마를 타고 넓은 평야를 달리거나 말 한마리가 힘차게 달려가는 꿈은 아들 태몽일 경우가 많으며 만약 흑마가 아닌 백마라해도 용맹하게 달려오는 야생마라면 아들일 확률이 큽니다.
돼지 : 검은 돼지가 나오는 태몽은 건강한 아들을 출산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대추 : 대추가 주렁주렁 나무에 열리면 아들
고추 : 빨간색이 선명한 고추, 아주 큰 풋고추, 빨간 고추밭 꿈은 아들
보석 : 손에 쥔 보석의 갯수가 홀수였다면 아들
금/은반지 : 영롱한 금반지 하나를 손가락에 끼었거나 받았다면 아들
딸 태몽, 유형별 모음
용 : 용의 꼬리를 보았거나 용의 몸통을 안으려 했다면 딸 태몽.
호랑이 : 호랑이가 집 안으로 들어오거나 호랑이를 끌어안으면 딸일 확률이 높습니다.
뱀/구렁이 : 실뱀은 보통 딸 태몽일 가능성이 크고 만약 큰 뱀이 집 밖으로 나갔다면 그 역시 딸 태몽으로 풀이합니다.
말 : 어여쁜 백마를 타고 달리거나 뒤에 망아지가 따라오는 꿈이라면 딸 태몽
돼지 : 핑크빛 돼지가 나오는 태몽은 건강하고 재주와 복이 많은 딸이 태어날 태몽
코끼리 : 장녀가 태어날 확률이 높은 태몽으로, 장차 부유하고 유복한 가정을 꾸리는 딸의 태몽
오징어 : 바닷가에서 오징어를 잡는 꿈은 지혜로운 딸을 낳을 태몽으로 해석합니다.
고추 : 풋고추, 풋고추가 짝수이거나 여러개인 꿈, 색이 그다지 선명하지않거나 시들한 고추였다면 딸
보석 : 손에 쥔 보석의 갯수가 짝수였다면 딸일 확률이 높습니다.
금/은반지 : 금반지를 여러개 받거나 쌍가락지를 끼었거나 색깔이 없는 금/은반지를 보았다면 딸
아들, 딸 구분없이 좋은 태몽
수저를 줍거나 받는 꿈
재물이 따르는 아이가 태어날 것을 암시합니다.
잘 익은 고추를 따 오는 꿈
사업 수완이 좋고, 창의력이 높은 아이가 태어날 수 있습니다.
청룡이 여의주를 물고 뱃 속으로 들어오는 꿈
태어 날 아이가 장차 대업을 이뤄 세상에 이름을 널리 알릴 수 있겠습니다.
무덤 위에 예쁜 꽃이 피어있는 꿈
귀한 자녀를 만날 수 있겠습니다.
고구마를 품에 안고있는 꿈
예능에 재능이 있거나 학구적인 방면으로 큰 인물이 태어 날 꿈입니다.
밤을 한 가득 주워오는 꿈
큰 돈을 만지는 아이가 태어날 수 있는 태몽입니다.
동물이 거북이를 물고 집 안으로 들어오는 꿈
명석하고 똑똑한 아이가 태어날 수 있는 태몽으로 해석합니다.
과일 나무에 과일이 주렁주렁 열려있는 꿈
창작활동이나 사업가의 기질을 가진아이가 태어날 것을 암시합니다.